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카드사가 종합병원에는 1.5%의 수수료율을 제공하면서 약국에 대해서는 2.5~2.7%를 적용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수수료율 인하를 관철할 때까지 금융당국,여신금융협회 및 개별 카드사와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주유소협회와 음식업중앙회,학원중앙회 등도 최근 카드사에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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