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수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05년 벤처주간’행사 도중 이뤄졌으며 이윤우 부총재가 수상하는 장면이 행사장 대형화면에 비쳤다.<사진>
산은은 지난 1월 지원대책을 마련했고 9월말 현재 투자 1722억원 등 모두 1조 1892억원을 공급했다.
산은은 특히 초기 벤처기업을 돕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뉴 스타트 벤처펀드’를 조성하여 465억원 공급했으며, 국내 최초로 ‘기술력 평가대출 제도’를 신설해 330억원을 지원했다.
산은 김영찬 이사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