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는 30일 오전 신한은행 본점 인근 명지빌딩 16층에서 통추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통합을 준비한다.
이날 행사에는 통추위원장과 통추위원 6명, 신한지주 이인호 사장,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 등이 참석한다.
통추위에서는 앞으로 통합은행명과 통합은행장 등의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다루게 된다.
통추위는 위원장을 제외하고 총 6명으로 구성되며 양 은행에서 각각 부행장 2명과 사외이사 1명으로 구성된다.
통추위원장에는 현재 신한지주의 사외이사인 김병주닫기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