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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조기 상환형 ELS펀드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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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8-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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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 및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매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 ‘대한파워투스타 파생 3호’를 16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파워투스타 파생 3호’ 펀드는 매6개월 마다 중간 평가일 삼성전자 및 SK 보통주 종가가 모두 기준일(05.8.17) 주가대비 10% 초과해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10.0% 수익률로 조기 상환하는 구조이다.

조기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3년이 되는 시점에 두 종목 종가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을 경우 30.0%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그러나 만기시 10% 초과 하락한 경우 투자기간 중에 두 종목 모두 한번이라도 40%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지급, 기간중 한 종목이라도 40%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두 종목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점 수익률이 펀드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2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한다. 최소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고, 조기상환외 3년미만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투증권 상품전략부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석 차장은 "두 종목의 주가가 매6개월 평가시점마다 현재 주가수준의 90%이상 유지되기만 하면 연10% 수익률로 자동 상환되므로 일정수준의 조정장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상품만기기간을 고려한 장기투자 관점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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