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은 그간 쌓아온 업력을 바탕으로 확보한 인재 풀 말고도 관심 있는 기업과 개인의 풀 등록 신청도 받기로 했다.
은행이 직접 컨설턴트를 고용하기도 하고 국제개발금융기관이나 해외 발주처로부터 컨설턴트 추천 요청이 오면 앞으로 마련할 컨설턴트 풀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등록 신청을 받을 분야로는 국제개발 프로젝트 분야에서 교통, 통신, 에너지, 환경, 보건, 교육, 상하수도, 농수산, 도시계획, 산업분석, 금융 등의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자문 또는 지역연구 분야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