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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마이다스 Two-Star ELS 파생상품펀드 판매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5-07-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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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다음달 12일까지 한국전력과 한진해운 주가에 연계해 수익을 결정하는 ‘마이다스 Two-Star ELS 파생상품투자신탁 제1호’를 판매한다.

투자기간 3년에 총 100억원을 모집하는 이번 상품은 한국전력과 한진해운의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해 6개월마다 중간평가주가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이면 연 10%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하고 의무적으로 중도 상환되도록 설계됐다.

다만 한 종목이라도 평가기간동안 종가 및 장중가를 포함, 한번이라도 기준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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