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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유럽식 서비스로 고객만족 UP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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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7-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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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상호저축은행(사장 김하중·사진)이 유럽 정통의 소매금융 서비스를 통해 국내 저축은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독일 스파르카센, 스웨덴의 스웨드뱅크, 독일 프랑크푸르트 저축은행 등 유럽 굴지의 소매금융회사들과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정통의 소매금융 노하우를 이식받아온 동부상호저축은행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국내 최초의 유럽식 소매금융 점포 개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식 소매금융 점포는 기존 국내 금융회사들의 영업점과는 달리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고객의 금융거래 필요와 시간을 고려해 모든 배치가 이뤄진다.

또한 모든 대부분의 업무가 고객 상담에 할애될 방침으로 전문상담 자격증을 보유한 전담 상담자가 고객의 금융상황별 조언을 통해 금융거래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동부상호저축은행의 고객 만족도 우선정책은 2007년까지 국제수준의 소매금융 역량 확보를 핵심으로 하는 ‘DREAM 2007’ 비전달성의 핵심요소로 현재 상품, 서비스, 전문상담인력 육성, 인프라 재구축을 위해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례로 동부상호저축은행의 ‘세이프 플러스 정기예금’은 높은 수신금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고객의 위험까지 동시에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이프 플러스 정기예금은 단순히 예금이자만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위험보장 혜택까지 서비스하는 것으로 고객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4.6%의 높은 금리(만기기준)에 각종 사고시 예금액의 최고 5배까지 보험금을 지금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상호저축은행은 전반적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산에서 자산 성장률 12%, BIS비율 9.9%, 고정이하 여신비율 2.7%, EVA 102%를 달성했다. 이는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재무구조의 질적 측면에서 업계 최고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업계최초로 재정경제부 장관상과 금감원장상, 동부그룹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내외적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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