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28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해 1차 심사를 거쳐 12개사를 선정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6개 위탁운용사를 통해 총 1500억원을 벤처에 투자할 예정이며 케이티비네트워크, 동원창업투자, 동양창업투자에 각각 300억원, 산은캐피탈, 네오플럭스, KB창업투자에 각각 200억원을 투자해 벤처조합을 결성하게 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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