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팔기 시작한 이들 상품은 영업일 기준으로 30일만에 한도가 차버렸다.
이왕 창립 35주년 기념 상품으로 내놓은 김에 아예 화끈하게 지역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로 한 것이다.
두 상품 모두 고정금리가 특징인데 집집마다 대출은 4.7%라는 파격적 금리를 우량기업 특별우대 대출은 4.8%를 적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금융채를 발행해 싼 금리로 지역 고객에게 대출할 계획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