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동접수창구 창구 운영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일정 조정과 함께 장소 제공 협조를 끌어냈다.
이미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 충남 당진군, 전북 군산시, 강원 춘천시 등 일부 지역은 이동접수 창구가 선보였다.
기초수급대상자 대부분이 노년층 아니면 장애인들이어서 공사 11개 본·지사에 마련된 창구에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려선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기초수급자 신용회복지원 승인 실적은 지난달 31일 현재 약 1만4000명에 2800억원에 이른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