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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계열은행과 ELF 공동판매

홍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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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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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우리플러스 ELF 2종을 30일까지 특별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F는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을 기념하기 위한 3차 특별판매로써 우리금융그룹 계열인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과 공동 판매한다.

먼저 우리플러스 주가연계 채권투자신탁 1호는 원금보존 추구형이다. 만기는 6개월이고 삼성전자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F다.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주가(삼성전자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25% 초과 상승하면 펀드 수익률은 연 11%로 확정된다. 또 만기시 기준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5∼25% 사이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1%까지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5% 이하로 상승하거나 최초 기준주가 대비 하락해도 원금이 보존되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우리플러스 주가연계 파생투자신탁 1호는 만기 3년의 2스탁 조기상환형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LG전자로 6개월마다 기준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를 평가해 최초 기준주가의 90% 이상만 되면 연 10.2%로 조기상환한다.

또 만기시 기준주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90% 미만이더라도 3년 동안 한 번이라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존되는 조건부 원금보존형 상품이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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