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만 2년 시점부터 매년 라이프플랜자금이 지급돼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2보험기간 개시 시점에는 노후생활에 유용하도록 리후레쉬자금이 일시에 지급되어 주택구입이나 자녀의 결혼자금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자금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연복리 4.0%의 확정이율로 적립되며, 적립된 자금은 필요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장해지급률이 50∼80%미만인 장해상태가 발생할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로 판단될 경우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