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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솜씨 정평 나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4-10 23:46

국제·투자·기업 등 두루 역량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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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상권 산은 이사는

이상권 신임이사는 울산 출신이며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유지창 총재와는 대학과 학과가 모두 같은 인연이 있다.

79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국제·투자·기업 금융 등을 두루 맡으며 실무역량을 쌓았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산은의 대표적인 기업구조조정 전도사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지난 2000년 기업개선관리실장을 필두로 자산관리실장, 기업구조조정실장을 거쳐 컨설팅본부를 맡는 동안 빼어난 조정능력과 합리적 일 처리로 부실기업 정리를 매끄럽게 이끌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소탈하고 온화한 성격이라 주위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깊은 배려심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행내 검도부 창단 때부터 가담한 초단 솜씨의 검객인 점이 이채롭다.


<프로필>

◇1951.5.13 울산 생, 부산고 서울대 사회학과·같은 대학원 경영학과 ◇산은 입행(79) 국제영업부·푸랑크푸르트사무소·강남지점·금융4부, 사회간접자본금융부·특수관리부 팀장, 기업개선관리실장·자산관리실장·기업구조조정실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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