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전지점 이호대리점 이호섭 대표(사진 왼쪽)와 북부지점 종암영업소 조영순(사진 오른쪽) PA 가 대리점 부문과 설계사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판매왕에 올라 상패와 천만원씩의 상금을 수상한다. 대리점 부문 수상자 이 대표는 보험경력 8년에 31억8700만원의 연간실적을 올렸으며, 설계사 부문 수상자인 조 PF는 20년 경력으로 올해 세번째 수상이며 연간실적이 19억74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자들은 성금을 모아 마피산 중턱에 자리한 태평양한국인위령평화탑공원에 추념비를 세우고 태평양전쟁 당시 현지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고 동부화재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