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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최초가입자 요율인하로 온라인보다 저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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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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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프로미자동차보험’은 고객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보장·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초 가격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최초 가입자에 대해 적용하는 요율을 인하, 6인승 이하 개인용 일반승용차의 경우 최초가입자 요율을 종전 140%에서 130%로 낮췄으며, 7인승 이상 개인용 다인승용차는 종전 110%에서 100%로 떨어졌다.

또한 30세 이상 한정운전 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운전자연령제한이 없는 전연령 운전자계약에 비해 보험료가 약 60% 정도 저렴하다. 또한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고 있는 26세 이상 한정운전특약에 비해서도 약 5%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30세 전후 고객이 신차를 구입할 때 동부화재 상품에 가입하면 온라인 보험사의 보험료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또, ABS를 장착한 차량은 전체보험료의 3%가 추가로 할인된다.

이밖에도 가족사랑특약에 가입하면 가족사고 특별위로금, 주말 또는 휴일사고 추가보험금, 안전벨트 착용 추가보험금 등 가족이 자기차량 탑승중 사고시 최고 6000만원이 지급된다. 여성운전자의 경우 하이센스레이디특약에 가입하면 성형 및 치아보철 위로금(1000만원 한도), Refresh 지원금(1사고당 10만원), 가사 및 보모비용(7급이상 상해로 4일이상 입원시 1일당 5만원, 최대 30일한도)을 지급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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