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2일 통합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산은 VIP 골드센타’를 압구정지점 안에 문을 열었다.
압구정지점에 그치지 않고 오는 5월중으로 도곡지점과 목동지점을 새로 열 때는 아예 ‘산은 VIP 골드센타’를 함께 열 계획일 정도로 의욕을 앞세우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 VIP 골드센타는 고객의 재산관리에 필수적인 상속 및 증여에 관한 세금정보에서부터 부동산 정보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를 비롯한 정예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포진시켜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안전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별 맞춤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산은 이윤우 부총재(왼쪽 두번째)가 김한철 압구정지점장 등과 VIP골드센터 개점을 자축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