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은 VIP골드센타 ‘포문’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3-02 21:32

압구정지점 이어 도곡·목동점에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산업은행이 프라이빗 뱅킹(PB)시장을 향해 포문을 열고 공세적 영업에 나선다.

산은은 2일 통합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산은 VIP 골드센타’를 압구정지점 안에 문을 열었다.

압구정지점에 그치지 않고 오는 5월중으로 도곡지점과 목동지점을 새로 열 때는 아예 ‘산은 VIP 골드센타’를 함께 열 계획일 정도로 의욕을 앞세우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 VIP 골드센타는 고객의 재산관리에 필수적인 상속 및 증여에 관한 세금정보에서부터 부동산 정보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를 비롯한 정예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포진시켜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안전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별 맞춤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산은 이윤우 부총재(왼쪽 두번째)가 김한철 압구정지점장 등과 VIP골드센터 개점을 자축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