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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신영證, 장외파생상품 시장 진출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5-02-26 19:34

12개 증권사로 증가…각축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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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과 통화금리 스왑·옵션 등의 장외파생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위원회에는 지난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를 위한 요건을 심사한 결과 각각 자기자본요건, 영업용순자본비율요건, 주요출자자요건 및 위험관리·내부통제 등에 관한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겸영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가 가능한 증권사는 10개에서 12개로 늘어 앞으로 이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가 확대되면 현재 위탁수수료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증권산업에 새로운 수익원이 창출됨에 따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달부터 미국달러선물·옵션 및 금선물을 거래하는 데 있어 거래마감시간이 오후 4시에서 3시로 변경되고 12월 마지막 영업일은 휴장하게 된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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