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종합주가지수의 업종구분을 좀더 세분화해 각 업종에서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는 국내기업들만을 선별해 투자한다. 지난 10년간 종합주가지수의 박스권(500∼1000p)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기업들 중 향후 성장가능성을 내재한 국내 초우량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게끔 운용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이며 투자권유기간은 2년 이상이다. 또 거치식 가입도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