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 부행장은 입행 이래 20여년간 전산업무를 담당한 전형적인 전산 전문가로 평이 나있다.
조 부행장은 1951년 생으로 전남 화순 출신이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2월 국민은행에 입행, 전자계산부, 정보시스템부 IT기획팀장을 거쳤다.
한편 김영일 전 전산정보그룹 부행장은 현재 조사역으로 발령이 난 상태로 계약 만료기간은 2월말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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