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CD는 지난 2004년 11월 2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의 완창판소리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한국문화진흥재단에서는 한국.진흥.경기상호저축은행 창구 및 국립극장을 통해 판소리를 아끼는 사람들에 대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CD제작으로 한국문화진흥재단은 남해성 <수궁가> CD 외에도 박송희 <흥보가>, 안숙선 <남도민요>, 깊은소리 우리소리 등을 제작해 우리소리 보존과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