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B네트워크 지난해 768억 순손실

한기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2-04 17: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TB네트워크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작년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고 감액손실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TB네트워크는 이 기간 817억4662만7061원의 영업손실, 768억5715만265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58.4% 감소한 427억7706만5935원으로 집계됐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투자자산의 대폭적인 감액손실 반영 및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영업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로써 2000년 이후 총 2,500억원 이상의 부실 투자자산에 대한 클린화를 완료, 투자자산 부실문제를 일단락 시키고 턴어라운드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