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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A1등급 획득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1-30 22:28

대출한도 3억 적용 오늘(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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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30일 최근의 한국기업평가와 서울신용평가정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 결과 국내 최고 등급인 A1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업어음 등급 A1은 적기상환 능력이 최고임을 뜻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또 오늘(31일)부터 공사 모기지론 취급한도가 지난해 국회의 공사법 개정에 따라 1억원 늘어난 총 3억원으로 확대적용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은행과 보험사 등 전국 21개 금융기관이 모기지론 한도를 3억원으로 늘려 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9일 국회에서 개정된 한국주택금융공사법을 지난 27일 공포했고 이날 주택금융위원회는 지체 없이 주택금융공사 업무처리기준 상의 한도도 3억원으로 늘리고 적용 일자를 오늘(31일)로 확정했다.

앞으로 공사 모기지론으로 살 수 있는 주택 가격이 현행 2억9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를 최대치인 70% 적용받을 경우 서울지역 중위 10개구에서 전용면적 기준 35평짜리 평균 아파트 가격인 4억2000만원이 필요할 때, 자기자금 1300만원만 마련하면 나머지는 대출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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