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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신년사]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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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05 21:39

“신채널부문 최고성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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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카슈랑스, 홈쇼핑, 온라인 등 신채널이 개인과 법인 시장 못지 않게 큰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동부화재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조직 시스템 제도와 영업조직들이 새로운 영업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신채널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05년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신채널 부문에서 반드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선 영업조직에서도 종래의 관행과 사고의 대 전환이 절대 필요하며, 새로운 경영전략을 충분히 이해하고 경영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높은 생산성을 실현해야 한다.

또한 경영혁신을 통해 선진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역량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신육성혁명을 통해 모든 부서와 개인이 업계 1인자가 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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