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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銀, 환율연동 정기예금 판매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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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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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은행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유로화에 수익률이 연동하는‘환율연동(유로달러)POWER INDEX 정기예금’을 공동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환율연동 정기예금은 만기시 원금을 보장하는 안정성을 추구하면서도 유로 달러환율에 연동해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환율 상승시 수익률이 증가하는‘상승형1호’와 이자지급 기능을 강화한‘안정형 1호` 등 두가지다.



상승형1호는 예금기간인 6개월동안 유로달러 환율에 상관없이 기준지수 대비 만기에 4%이상 상승할 경우 연 6.32%수준의 이자를 지급한다. 환율이 0%에서 4%사이에서 상승해도 상승폭의 158%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한다.


안정형1호는 예금기간인 1년동안 유로달러 환율이 기준지수+0.040와 기준지수-0.035사이에 있던 주(1년 = 52주)의 횟수(N)에 1년후 6.5%의 금리를 가산 지급하는 상품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최근 달러화 약세기조와 유럽시장 교역 증가 등으로 유로달러 환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최고 연 6.50%수준의 매력적인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repo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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