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시스템은 구축사업은 향후 1년 동안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약 3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1단계는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시스템 구축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구조 분석모델 개발 △자금관리 시스템 △주택보증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진행하게 된다.
2단계는 시장 및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각종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누리솔루션 컨소시엄을 비롯, 삼성SDS, SK C&C, LG히다찌 등이 경쟁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