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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저축은행 ‘자산건전성 UP’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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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2-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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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저축은행(사장 로버트 오·사진)이 200억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자산건전성제고에 나섰다. 8일 한솔저축은행에 따르면 대주주인 퍼시픽캡이 오는 22일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할 것으로 결정함에 따라 BIS자기자본비율이 지난달 말 기준 5.07%에서 5.8%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의 일등공신은 로버트 오 사장으로 그동안 퍼시픽캡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이번 증자를 이끌어 냈다. 특히 취임이후 첫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저축은행 관계자는 “주식시장과 경영환경의 악화속에서 이번 증자가 주가부양과 자산건전성 제고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토대위에서 시중은행 및 타업종권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리스크 분산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솔저축은행은 매달 수신이 240억원씩 증가함에 따라 오는 10일 현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5.2%에서 0.2%포인트 인하, 5.0%를 적용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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