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는 방카슈랑스 업무를 위해 신한생명 동양화재와 제휴를 맺고 신한생명의 무배당 VIP 연금보험, 재테크보험, 어린이보험, 실버보험, 참알찬 연금보험과 동양화재의 ‘뉴-메리트 운전자보험’ ‘명사클럽 저축 보험’ 등 총 7종의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김극수 금융상품사업팀장은 “방카슈랑스 업무 개시로 투신의 간접상품과 해외펀드 외에 보험상품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원스탑 토털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