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실시한 ‘마술 배우기’에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추첨에 당첨된 20명의 직원들이 2시간 동안 비즈매직 소속 신세대 마술사 박병준씨로부터 마술을 전수받는 기회를 가졌다.
‘해피데이’는 굿모닝신한이 직원들의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2003년 6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직원대상 이벤트. 실시 초기부터 올해 10월까지는 매달 계절이나 이슈에 맞는 아이템을 정하고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의 직원들에게 조기퇴근 혜택과 함께 작은 선물을 증정했으며 이번 11월부터는 20명의 직원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매달 다른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