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블루칩 만 서비스에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큐웨이(Qway)’의 플랫폼을 삽입하고 다양한 시세정보 및 주문화면을 제공한다.
대우증권 온라인서비스부 권순동 팀장은 “이번 서비스에서는 무선증권단말기 이용 고객들의 주요 불만사항인 안정적인 송수신 확보와 신속한 주문처리 향상에 주력했다”며 “블루칩 만 단말기에 증권거래 외에도 MP3, e-Book,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 PDA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블루칩 萬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