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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銀, 5.60% 특판 시행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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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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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프라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선교)이 22일(오늘)부터 300억원 한도로 1년 정기예금의 금리를 5.6%(연수익률 5.7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창립 32주년과 강남 본점 이전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확정금리로는 금융권 최고수준의 금리상품”이라며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프라임저축은행을 믿고 거래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금리로 보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임저축은행은 이번 특판행사로 유치된 자금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재원으로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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