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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외 뮤추얼펀드 2종 판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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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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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미국 경기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피델리티 미국고수익펀드(Fidelity US High Yield Fund)와 피델리티 성장 및 수입펀드(Fidelity Growth&Income Fund) 등 두종류를 지난 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피델리티 미국고수익 펀드는 미국의 고수익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로 250개 기업에 광범위한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개별기업위험을 줄였다.

기업신용등급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경우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이익발생으로 고수익을 실현하는 상품이다.

피델리티 성장 및 수입펀드는 글로벌 혼합형펀드로 이미 운용되고 있는 피델리티 대표펀드들의 포트폴리오를 복제해 각 지역전문가 560명에 의해 1,950종목에 분산투자된다.

또 고객이 원하면 선물환 계약으로 환위험헷지도 가능하다.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펀드오브펀드방식으로 운용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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