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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엠투웍스 정현수 대표이사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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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13 18:53

“제휴 통해 관련시장 공략 강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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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반의 영업지원시스템으로 보험산업은 물론, 물류, 제조, 유통산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엠투웍스.

엠투웍스 정현수 대표<사진>는 “향후 금융권을 포함한 전 산업분야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IT자회사, 대형 SI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관련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설립 당시 정 대표는 모바일 IT사업은 기본적으로 규모의 경제와 경험효과로 인한 비용우위가 존재하며 인지도가 중요한 사업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빠른 조직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발 빠른 대외 홍보활동을 통해 모바일 SI분야의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투웍스는 내년까지 모바일 선도기업 이미지 정립을 완료하고 안정적 수익구조 완성을 거쳐 오는 2007년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엠투웍스의 주력 사업부문은 기업 고객들이 무선환경으로 전환시 기업 내 직원의 업무환경을 무선으로 전환하는 B2E(Business to Employee) 분야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영업 및 판매 직원의 업무지원을 위한 영업자동화 솔루션 등이다. 또 현장직원 및 유지보수, 사건처리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현장자동화 솔루션 등과 이 분야의 시스템 컨설팅 업무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비스 제공도 주력하고 있다.

엠투웍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열린 ‘2004 아태지역 인텔 솔루션 제공자 서밋’ 행사에서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기반 솔루션분야 우수 회사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우리 기업은 직원 가치를 최고화 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 모두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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