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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證, 주식 자동분할매매시스템 오픈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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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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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이 8일부터 투자자가 사전 설정한 조건에 따라 주식 자동분할매매를 수행하는 주식투자의 개인비서 ‘오토 매니저’ 서비스를 개시했다.

‘오토 매니저’ 서비스는 주식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주식형 펀드)의 중간 성격을 갖는 시스템으로 잦은 회전을 배제한 수익률을 기초로한 자동매매시스템이다. 서비스 신청시 온라인 거래는 0.2%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일반수수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투자자가 투입자산 규모, 매매범위, 초기 매입비율, 매매차익 등을 결정하면 투자자의 개별성향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매매 테이블’을 제공하게 되며, 직접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투증권의 HTS인 iClass1 2004의 신청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즉 투자자는 주식투자에 대하여 스케치만 하고 나머지 주식매매 등은 주관이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매매 테이블’을 통해 기계적, 자동적으로 저점분할 매수와 고점분할 매도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며, 투자자가 Stop할 때까지 계속 거래되면서 주식투자성과를 쌓아가게 된다.

대투증권 이은한 증권영업부장은 “오토매니저의 큰 특징은 자동주문으로 여유있는 주식투자가 가능하다”며 “또 주가등락을 활용한 연속분할매매, 횡보 장세에서의 주가 변동성을 활용한 매매 등 기본적, 기술적 분석에 의한 체계적인 투자가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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