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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미국 계좌 개설 서비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11-07 10:37

현지법인 계좌 개설 후 출국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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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www.chb.co.kr)이 해외이민, 유학 및 장기체재를 목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하는 고객이 출국 전 국내 영업점에서 동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CHB America Bank 의 계좌(Checking Account)를 개설할 수 있는 CHB America Bank 계좌개설 서비스를 8일부터 시행한다.

Checking Account란 미국 장기 체류 시 각종 공과금 및 요금 결제에 필수적인 당좌계좌다.

지금까지는 개설하려면 본인이 직접 현지은행을 방문하여야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에서 미국 현지 계좌를 만들어 둔 뒤 출국할 수도 있게 된다.

계좌개설이 가능한 조흥은행 영업점은 뉴욕에 있는 CHB America Bank Manhattan Branch와 Flushing Bran ch, 그리고 LA에 있는 CHB America Bank Olympic Branch 등의 3개점이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권 및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영업점에 들르면 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장기 체류 목적으로 미국에 가는 고객의 경우 동 서비스의 시행으로 고객이 국내에서 출국 전 자금이체가 가능하게 되어, 종전의 미국 내 친지나 지인에게 송금하거나, 본인이 직접 자금을 휴대하는 불편과 위험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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