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을 경영하는 사업자가 가입하는 이 상품은 골프장을 경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주의 재물손해, 골프 카트 및 골프장 손해, 제3자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이전에는 골프장 사업자가 보험에 가입하려면 화재보험, 체육시설업자 동산종합보험 등 보험종목과 보험가입시기별로 여러 개의 증권으로 관리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보험은 하나의 보험증권(One-Policy)으로 골프장 경영과 관련된 각종 위험을 통합, 보장해 준다.
보험료도 ‘보장내용의 패키지화’와 ‘보험요율의 통합화’를 통해 담보별로 따로 따로 가입할 때 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하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