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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객 위한 서비스, 온-오프라인 ‘Standby’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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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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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주씨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적립식 펀드’의 인기를 끌어올린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김현주씨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만들기’가 세간에 이야기꽃을 피운 것과 맞물려 드라마 밖에서도 ‘주식으로 저축하러 간다’는 어찌 들으면 의문의 소지가 있는 신조어를 만들었기 때문.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만들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데는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두 미혼남녀가 동거 아닌 동거를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단순히 재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재테크, 대박, 웰빙 등에 대한 개개인의 꿈과 희망이 탤런트 김현주씨에 투사됐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나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대우증권 광고. 난데없이 주식으로 저축을 하자니. 10억만들기에 좌충우돌했던 ‘김현주를 따라해 보자’는 마음이었을까? 적립식 펀드는 1조를 넘어서 2조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이처럼 30초짜리 단편광고든 두세 시간짜리 투자교육이든 고객들은 꿈과 희망을 실어주고 이를 현실화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런 고객들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각 증권사들은 온-오프라인 안테나를 세우고 ‘고객맞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증권사의 고객만들기’에 대한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시도를 조명해보기로 한다.

증권팀


  • 삼성증권, 고객 만족도 제고 박차

  • LG투자증권, 투자교실 누구에게나 문호 개방

  • 대신증권, 시스템트레이딩 관련 교육 주력

  • 한국투자증권, E-Mail 등 온라인서비스 강화

  • 한화증권, VIP고객 맞춤서비스 강화

  • 대우증권, 고객 실전투자전략 수립에 초점

  • 동원증권, 맞춤형 고객서비스 지속 개발

  • 대한투자증권, 온-오프라인 통합…고객만족 극대화

  • 현대증권,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 업그레이드

  • 우리증권, 일반투자자 편의성 제고 중점

  • 미래에셋증권, 건전한 투자문화를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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