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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 “찾아오는 신용대출 캠페인”

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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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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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HSBC은행 (서울지점 대표 리차드 퍼드너)이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로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 해 주는 신용대출 캠페인을 11월 한달 동안 실시 한다.

이번 신용대출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대출자격은 26세~57세의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액은 거래 실적과 관계 없이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CD변동금리적용).

HSBC은행은 지난 2000년부터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 절약과 대출의 번거로움을 보완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 영업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출 캠페인 기간에도 모바일 대출 영업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한달간 "찾아오는 대출"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중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경우 대출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번거로운 신청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과는 달리,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HSBC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대출에 관련된 상담과 신청을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고 있다.

HSBC은행의 박준규 부대표는 “대출 서비스를 많이 필요로 하는 직장인 및 전문직업 종사자들의 경우 직접 은행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HSBC 은행의 ‘찾아오는 신용대출 서비스’는 바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HSBC은행에서 제공하는 고객편의 서비스의 일환”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에는 대출을 받은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소니 홈씨어터 시스템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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