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한국투자자들이 저금리시대에 일정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상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점과 특히, 해외시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푸르덴셜이 한국투자자에게 최적의 투자상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푸르덴셜 포뮬러 펀드’는 해외채권형 펀드의 비중을 65% 수준, 해외 주식형펀드의 편입비율을 30% 수준으로 투자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한국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자산배분을 추구한다.
이와 함께 주기적인 성과 분석과 자산 재배분 등을 통해 수익과 위험의 균형을 맞추도록 도와주는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다.
이 펀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푸르덴셜 QM(Quantitative Management Associates)의 투자자문을 받아 장기적으로 성과가 입증된 다양한 해외펀드에 투자하여 과학적 자산배분으로 안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개별 여러 펀드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보다 펀드교체 비용 등이 적게 들어 적은 비용으로 여러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20만원 이상의 정액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여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해외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상품개발부 이원식 부장은 “이 상품은 효율적인 국제 분산투자와 과학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화 된 상품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재무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는 선진화된 투자조언과 엄선된 상품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