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젤 솔루션 영업 강화를 위해 한국유니시스는 영국의 리스크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은 알몽드와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1999년 이래 카마쿠라 리스크 솔루션을 통해 대우증권, 삼성화재 등의 국내 금융서비스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급 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유니시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한국유니시스와 제휴한 알몽드는 프랑스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 등 유럽내 30여개의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온 리스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