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지역에서 두번째로 개설하게 된 골드 앤 와이즈 일산PB센터(센터장 김현걸)에서는 일정수준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니즈,투자성향,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연근 PB 어셋매니지먼트 그룹 부행장은 “국민은행이 그동안 12개 PB센터에서 자산설계와 자산운용이라는 프라이빗 뱅킹 본질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만큼 일산지역에서도 PB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시간문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들어 대치, 방배, 목동, 올림픽선수촌에 PB센터를 개점한 바 있는 국민은행 프라이빗뱅킹 골드 앤 와이즈는 대구, 대전 등 지방 대도시를 포함 연말까지 총20개 센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골드 앤 와이즈 일산PB센터에서는 오픈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주부들이 특히 요즘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테마로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재미있게 배워보는 테이블 세팅,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님 초대요령 등을 테마로 연말까지 열리는 교양강좌는 골드 앤 와이즈일산PB센터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