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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채권형 수익증권+KOSPI 연동 ELD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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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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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저금리 시대 재테크에도 적합한 수익증권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여유 만만한 쪽이다. 여기다 닛케이 지수연동 상품도 한 몫 톡톡히 했고 10월초 코스피 연동 ELD 상품을 한번 더 출시할 예정이다. 짧은 기간 내놓는 족족 인기몰이를 했던 환율연동 정기예금도 때만 노리고 있다.

은행권 수익증권 판매유행을 불러 일으켰던 저력을 이어 가며 채권형 수익증권을 밀고 있다.

지금 팔고 있는 랜드마크 신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K-1호와 스타 지수연계 채권투자신탁1호는 오는 10월1일까지다. 채권형이면서 주가지수 변동에 따른 수익을 노리는 게 특징. 랜드마크 신지수 연동은 상승수익 추구형으로 만기 때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보다 5%~25%내에 있으면 최고 9.6%의 수익이 가능하고 25% 초과 상승하면 연2% 수익이 확정된다. 지수가 떨어져도 연 2% 수익은 난다. 스타 지수연계는 양방향 수익추구형이다. 만기 코스피200지수가 기준 보다 25% 오르면 최고 11.33%가 가능하고 25% 초과상승 땐 4.0% 수익이 확정된다. 지수가 내려도 20%내 하락땐 연 4.0% 수익이 확정된다.

국민은행은 올 들어 채권형수익증권을 이번을 포함해 모두 7차례 내놔 재미를 봤다. 꾸준한 인기 몰이 상품으로는 본드플러스 채권투자신탁 101호로 2002는 6월 설정된 뒤 450억 잔액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8%대 높은 수익률 때문에 스테디셀러로 군림해왔다.

은행은 또 닛케이지수 연동 정기예금을 네차례 내놔 2800억원의 실적을 거뒀고 코스피지수연동 ELD도 모두 7차례 내놔 1조3000억원의 돈을 빨아들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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