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이날 정오 이마트에 현 1.5%에서 2.2%로 상향된 최종 수수료율을 오는 7일부터 적용하겠다고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 이마트에서의 손실 규모가 계속 늘어나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한데, 이마트측이 협상에 전혀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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