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에는 기존의 영미계약법에 관한 설명과 선박, 플랜트 수출 및 해외투자에 관한 계약 해설 등에 더해 최근 맞춤형 선진금융기법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스, 스트럭처드파이낸스 및 신디케이션 대출 등 복잡하고 전문적인 금융계약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또 국제거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용빈도가 높은 상품수출계약, 프랜차이즈계약 등 일반적인 국제계약서와 실무상 계약서에 못지 않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이행성보증서와 보증신용장 등 부속서류에 대한 해설도 새롭게 포함됐다.
특히 80여종에 달하는 국제거래 관련 영문계약서 예시문안을 수록한 CD를 부록으로 첨부, 국제계약 작성경험이 부족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3만5000원.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