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銀, 백업센터 IBM으로 이전

신혜권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6-19 20: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이 오는 7월 차세대 시스템 가동과 함께 차세대 시스템 환경에 맞는 백업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게 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새로운 백업시스템 구축과 센터를 활용하게 될 사업자를 한국IBM으로 선정했다. 계약 금액은 연간 25억원으로 기간은 3년간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LG CNS 부평센터를 이용하던 기업은행은 IBM 서초동 센터로 장비를 이전하고 차세대 플랫폼에 맞게 새로 구축하게 된다.

기업은행이 오픈하게 될 차세대시스템은 시스플렉스 환경으로 100% 동기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LG CNS와 한국IBM이 참여해 가격 입찰제로 이뤄졌다. 한편 기업은행은 현재 본점에 있는 주전산센터를 외부로 이전하기 위해 신축부지를 고민중에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