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ATM에서도 타인 계좌에 무통장입금(송금)을 할 때 송금인의 이름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로 인해 터치스크린을 통해 본인 이름(7자까지 가능)을 직접 입력할 수 있게 돼 불필요한 창구 대기 시간은 물론, ATM기를 이용할 때 보다 높은 창구 이용 송금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또 송금이나 계좌 이체 시 간단한 메시지까지 입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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