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진에는 ‘왜?’라는 화두 하에 삶과 행복을 반추할 기회를 제공하는 ‘Why’ 특정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들려주는 ‘당신의 생각’ 특정 사원이나 부서를 소개하는 ‘메리츠맨’ 어느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통해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엿보는 ‘울트라매니아’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행지나 맛집을 소개하는 ‘숨고르기’나 게임도 하고 상품도 받는 ‘쉬는 시간’ 등 일상을 떠나 삶의 휴식을 찾는 코너도 마련, 메리츠 직원 및 웹진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메리츠존’의 오픈으로 기업 내외부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으며 동영상을 통해 사내의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메리츠존은 임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고객과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폭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한 부회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메리츠증권의 모습을 전할 수 있도록 최고의 팀워크와 서비스 마인드를 웹진을 통해 보여주시길 당부한다”며 “이와 함께 고객들께서도 메리츠증권에 바라는 점들을 기탄없이 제안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