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웹메소드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 그레헴 그라스 부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기업용 통합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서 꾸준히 투자수익률 개선과 비용절감을 실현해 왔다"며 "웹메소드는 이제 ESOA를 통해 차세대 기업용 통합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웹메소드는 기업들이 ESOA 인프라를 채택, 비즈니스 압력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필요한 기민성을 확보, 개발비용의 절감 및 자산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기존 기업 IT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웹메소드 패브릭은 웹서비스 표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설치, 관리하기 위한 ESOA 인프라다.
웹메소드 글루는 웹서비스, JSP, 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창출 및 설치하게 해주는 사용이 편리한 종합 고성능 플랫폼이다.
웹메소드코리아 최승억 사장은 "올해도 금융, 제조, 공공 부분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