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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수 하락해도 이자주는 ELS 시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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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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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KOSPI200지수가 9.9%까지 하락해도 연율 2.9%에 해당하는 수익을 제공하는 ELS 200억원어치를 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수가 10%이상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이 보존된다.

물론 지수 상승시에는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6개월인 이 상품은 KOSPI200이 가입 당시보다 높은 경우 최고 연율 9.9%의 수익을 지급하며, 단 한 번이라도 지수가 20%이상 상승했을 경우에는 연율 6.6%를 제공한다.

투자기간중에 지수가 20%이상 상승, 수익이 연율 6.6%로 확정된 뒤에라도 주가가 다시 하락해 가입때보다 9.9% 하락으로 끝날 경우 연율 2.9%의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최저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며, 만기전에 환매할 때는 환매대금의 5%를 수수료로 내야한다.

<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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