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지난해 12월 1일 내놓고 오는 11월말까지 파는 건강프레미엄 정기예금이 그런 가정을 품게 만드는 히트 상품이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프라이빗 뱅킹과 연계한 서비스 강화 전략에 딱 맞춘 것이기도 하다.
건강프레미엄 정기예금은 정기예금의 수익성과 안정성은 기본이고 건강 관련 서비스가 대폭 제공되는 게 특장점.
가입대상은 만15세이상 70세이하 개인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상이며 지금부터 1년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가입자는 건강관리 서비스 패키지 두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를 권리가 주어진다.
첫째 패키지는 실시간 건강상담, 진료예약, 제대혈 보관 할인, 건강정보제공 등의 각종 혜택을 전문서비스기관으로부터 제공받으면서 주말교통상해, 여가활동 중 상해 등을 보상받는 것신주말 레저를 위한 상해보험겄에 공짜 가입된다.
둘째 패키지는 만 65세 이하 고객인 경우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 질병사망, 암진단확정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체보험에 공짜 가입하는 것이다.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는 최고 1억원 한도 안에서 예금액의 100%를, 질병사망 및 암 치료비는 각각 최고 5000만원 한도 안에서 예금액의 50%까지 단체보험을 공짜로 가입시켜 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