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로 가입기간 제한을 폐지해 평생동안 가입할 수 있다는 것외에도 한 통장에 가족 명의로 예금할 수 있어 가족중 누가 예금하더라도 한 예금으로 인정하고 금리를 우대한다.
게다가 장단기 회전식 금리가 바뀌도록 해 금리 변동 위험을 줄이고 게다가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자동으로 재투자를 가능케 했다.
‘두루두루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년 이상으로 제한은 없고 5년 이상일 경우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하다. 만기해지를 포함해 3회까지 계좌 분할 인출도 가능하고 500만원 이상 금액으로 개인이나 기업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또 1개월, 3개월 또는 12개월마다 금리가 바뀌는 장단기 회전식 금리를 적용하고 이때마다 이자를 계산해 원금에 가산한다. 예금금리는 금액에 따라 차등을 두고 1개월, 3개월, 12개월 회전식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의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 역시 금융권 최초의 스포츠 레져 상품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관리자 기자